나태한 스스로를 반성하며.. 정말 우물 안 개구리.. 다시 각오를 다져봅니다.
지난 모든 글/Feeling2013. 8. 23. 18:19
요즘들어 상당히 제 스스로가 많이 나태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실 요즘들어서도 아니고, 전 원래 좀 귀찮아하고 게으르고 꼼지락거리기 싫어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정말 오늘 간만에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가끔 한번씩 푹 처져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마다 이렇게 자극을 받게 되네요.
정말 전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늘 또 새삼스레 그것을 느끼게 되네요.
더불어...
세상에는 참 대단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뒤쳐지지 않고.. 더 나아가 더 대단한 무엇인가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겠죠.
저는 오늘 다시 그 결의를 다져봅니다.
다른 사람도.. 어딜 봐도 내가 더 못할 것도 없어 보이는데도 그만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저도 분명 충분히 그만큼 할 수 있을 것이고, 그것보다 더 잘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열정을 불살러 다시 한번 강력하게 달려보렵니다.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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