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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 누벨칼레도니
킴이사
2012. 12. 2. 10:45
세계에는 즐길거리가 참 많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즐길거리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전세계에서 극소수가 아닐까 한다.
대부분은 일상의 반복된 일과에 찌들어 하루하루를 저물어가듯이 보낸다.
그리곤 어느새 한 해, 두 해 나이를 먹고..
노년이 되고..
그렇게 인생도 저물어간다.
사실 누구나 죽기 마련이고 죽음이란 정해진 운명인 카르마와 같다.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지금 당장은 죽음은 피해갈 수 없는 숙명적인 것과 같다.
그러나 그 카르마에 도달하기 까지 어떠한 죽음에 이르느냐는 다르마의 문제이다.
즉 개척해나가는 선택해나가는 만들어가는 운명인 것이다.
그런 입장에서 볼때 세계여행이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다르마 중
최고의 것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뉴칼레도니아.
남태평양 멜라네시아 군도에 위치해 있는..
누벨칼레도니라고도 부르며 프랑스령의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 이라고 알려진 여행지이다.
섬 전체가 산호초로 둘러쌓여 있고 이미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하다.
또한 세계 4대 생태계로 수많은 토착고유동식물이 이곳에서만 살고 있다.
태평양쪽 섬을 여행한다면 반드시 가보아야할 최고의 관광지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