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인 중에서 소녀시대 서현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사실.. 서현 스타일을 안 좋아하는 남자가 있을까 싶긴 하지만..ㅋㅋㅋ

 

 

저는 연애인 중에서 서현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물론 이쁘고 몸매 좋고 매력적인 여자 연애인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워낙에 외모 주의 시대이다 보니..

 

대한민국에서 내노라 하는 미인들은 전부 TV 드라마 연기자나 걸그룹에서

 

찾을 수 있는 것 같지만..

 

뭐랄까..

 

진짜 여자로서 만나보고 싶다, 사귀고 싶다 하는 스타일은 극히 드문데

 

저는 서현 스타일이 그런 의미에서 좋더라구요.

 

 

예전에 환상의 커플 한예슬이 한창

 

그런 느낌이었는데

 

환상의 커플에서 나오는 그 정감 있는 시골 여자...

 

그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겉으로 아닌 척하면서도 다 티나고.. 사소한 거에 엄청 좋아라 하는.. ㅋㅋ

 

귀엽기도 하고 뭔가 연애인스럽지 않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평범한 이웃같기도 하고..

 

물론 그렇게 보기엔 너무 강력하게 외모가 뛰어나긴 하지만 말입니다.

 

근데 다른 드라마에서는 그닥 큰 매력을 모르겠습니다.

 

환상의 커플에서의 한예슬은 정말 매력이었습니다. ㅋㅋㅋ

 

 

반면에 서현은 딱히 인상 깊게 본 작품이나.. 장면이 없지만..

 

작품에 출현한 적도 있나?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냥 그 모습 자체가 좋습니다.

 

언젠가 한번 스타 인생극장인가? 에서 나왔는데

 

꼬박꼬박 바른 생활하는 것도 괜찮고 예의도 바른 것 같고

 

택시 기사 아저씨를 대하는 모습도 카메라로 잡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마음에 들고

 

친구들을 대하는 모습도..

 

여러모로 굉장히 겸손하고 인품이 훌륭하다..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외모가 뛰어나다보면 주변에서 우러러보기 때문에

 

약간 거만하게 자라게 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TV에서 본 것 뿐이긴 하지만 ㅋㅋㅋ

 

 

어쨌든 서현.. 지금 현존하는 연애인 중에선 유일하게 마음이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