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타취러버

 

미국에 가면..

대세는 폭스바겐이다.

우리나라의 현기차 만큼 미국엔 폭스바겐 차가 많다.

그 이유는 폭스바겐의 수출 정책 때문이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폭스바겐 차를 사는 것이 상당히 비효율이다.

부품값이 너무 비싸게 책정되어서 수리비가 어마어마하게 나가기 때문이다.

 

반면에 미국의 폭스바겐 부품값은 우리나라에 비해서 훨씬 저렴하다.

차 가격 또한..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미국엔 폭스바겐 차가 많다.

 

그리고 폭스바겐 차 중에서.. 여성이 탈만한 가장 좋은 차는 폭스바겐 골프 해치백이다.

그것도 아주 쌔빨간……………………..

 

기본적으로 나는 여성에게 중후하고 무거운 느낌의 차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여성이 통 넓은 남성 청바지를 입고 투박한 남성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고 생각해봐라..

 

 

어쨌든 이 폭스바겐 골프 2012 레드는 부품값만 빼면 여성에게 있어서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차다.

국내의 어설픈 해치백과는 격이 다르다.

 

디자인 또한… 해치백 중에서 단연코 세련되었다고 생각한다.

어찌됐건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몰기엔 가격이 살짝 부담스럽다면 그 대안으로 폭스바겐 골프를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