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타취러버

 

 

 

만약 마놀로 블라닉 구두를 신고 지나가는 여성이 있다면..

 

그녀가 마놀로 블라닉 구두를 신었다는 사실을 알아볼 수 있겠는가?

 

 

 

스페인에서 태어난 마놀로 블라닉은 제네바 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또한 파리의 에꼴뒤루브르에서 미술을 공부하였다.

 

그리고 여행 중 뉴욕에서 미국 보그지 편집장인 다이애나 비어랜드를 만나게 되고..

드디어 마놀로 블라닉은 슈즈 디자이너의 세계에 들어서게 된다.

 

엉덩이부터 발끝까지 다리 길이를 길어보이게 하는 마법의 환상 같은 구두의 조합은..

마놀로 블라닉 구두만이 지닌 균형과 미적 감각에 의한 특별한 가치를 선사한다.

 

 

 

 

마놀로 블라닉을 신고 지나가는 여성을 보면,

한번쯤 뒤를 돌아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