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녀유혼 왕조현 – 어린시절의 최고의 로망
지난 모든 글/N 168 202012. 8. 28. 05:08
초등학생 시절에..
천녀유혼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 무렵만 해도 중국 무협 영화를 광적으로 좋아해서
TV 주말의 명화나 토요명화.. 이런 것들 중 중국 무협 영화는 반드시 챙겨보다시피 했다.
그리고 천녀유혼 같은 경우는..
자다깨서 얼떨결에 보기 시작 했는데
정말 최고였다.
그리고 지금 봐도 천녀유혼1은 재미있고 여운이 남는다.
개인적으로 천녀유혼2는 좀 별로 였고 천녀유혼3도 재미있었지만..
가장 레전드는 천녀유혼1이 아닐까 싶다.
천녀유혼1의 대성공 이후로 엄청난 우려먹기가 있었지만
천녀유혼1의 아성을 넘는 작품은 없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왕조현이 출현한 영화 중.. No.1 은 천녀유혼1이고 No.2는 청사라고 생각한다.
청사는 중학교 인가 고등학교 시절..
청주에 있는 큰고모 댁에 무슨 행사로 갔다가 보게 되었는데
천녀유혼만큼이나 임팩트 있었고 눈을 뗴지 못하고 봤던 영화였다.
그리고 지금 와서 봐도 이 두 작품은 확실히 명작이다.
그리고 왕조현 또한 언제봐도..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단순히 예쁘다.. 정도가 아니라..
영화에 등장하는 애절한 이미지와 함께
일편단심의 이미지가 겹쳐서 그런지..
굉장히 애틋한 여운이 많이 남는.. 배우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모든 글 > N 168 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될 말.. 했다가 큰일나요 정말 ㅠㅠ (0) | 2013.07.15 |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책 리뷰- 이혼율을 줄이기 위한 방안 (0) | 2012.08.30 |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신민아의 매력.. 아랑사또전에서는? (0) | 2012.08.29 |
시에나 밀러 – 여자 픽업아티스트 ㅋㅋㅋ (0) | 2012.08.24 |
소녀시대 서현 – 나의 이상형 일명 168 연예인 (1) | 2012.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