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타취러버

 

 

얼마 전 인터넷을 하다가 진중권 vs 간결 맞짱 토론을 보았습니다.

 

 

전 정치에 아직 별로 관심이 없고..

 

진중권씨나 간결씨 같은 사람들의 토론.. 이런 것도 별로 신경을 안 쓰는 편인데

 

어쩌다 우연히 그 토론하는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요 이슈가 북방한계선과 장수장학회인 것 같은데..

 

전후 관계도 모르고 발생 원인이나 기타 배경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무슨 말 하는지 많은 부분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냥 멍하니 성시경을 좀 닮은 간결님의 목소리를 듣고

 

가끔씩 진중권씨의 공격적인 목소리를 듣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ㅋㅋ

 

 

하나 분명한 것은,

 

앞으로는 최소한의 시사상식이나 정치에 대해서도

 

조금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은 들어라구요.

 

 

너무 관심이 없다보니

 

도데체 무슨 말하는지 당최 잘 모르겠더라는 ㅠㅠ

 

 

그건 그렇고.. 네이버 백과사전 나왔을 때는 참 당황스러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민망했을 것 같은데..ㅠㅠ

 

 

아무쪼록.. 어디든 그렇겠지만 세상은 역시 살벌한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