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타취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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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면서..

 

혹은 서울 근처 수도권에 살면서도..

 

서울에 무엇무엇이 있고

 

어디에 있는지 제대로 여행해보지 못한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여행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다가

 

등잔 밑이 어둡다고..

 

근처에 있는 것은 잘 모르고 무조건 해외만 가고싶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면 전세계에서 서울만큼 발전한 도시도 없습니다.

 

그만큼 알고보면 해외 유명 관광지 못지 않게 좋은 곳이 많이 있지요.

 

그래서 서울 여행 책을 여러권 찾아보다가 제일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여행 관련 책은 매우 많은 종류가 있지만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저자가 굉장히 애정을 갖고서 현재 서울의 트렌드와 가장 잘 맞는

 

장소들만을 잘 선정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서울 전체를 아무런 감정없이 전화번호책처럼 나열했다기 소개하기보단.. 저자가 마음에 들고 좋아하는 곳들을

 

위주로 소개했기에 그만큼 애정과 영혼(?)이 담겨있는 그런 느낌이 물씬 듭니다.

 

아무튼 한번 보시면 절대 후회하지않을 것 같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