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타취러버

 

 

 

 

신사동 가로수길에는 노래방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아지트 노래방'을 추천한다.

 

일단 가격면에서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노래방 중에 가장 저렴한 편이다.

 

보통 25000원에서 30000원 사이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 신사동 가로수길인데

 

아지트 노래방 같은 경우 20000원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준코 같은 주점 노래방에 갈 경우, 2명이서 가도 4~5만원은 훌쩍 넘는 가격이 나오기 때문에

 

실리적인 노래방 방문을 원할 경우 아지트 노래방을 추천한다.

 

 

뿐만 아니라 시설 또한 가격이 낮다고 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인테리어는 여느 신사동 가로수길의 세련된 건물풍 못지 않게 깔끔하고 정갈하게 되어 있으며

 

반주기기나 마이크, 기타 노래방 장비 또한 최상급의 상태이다.

 

서비스시간은 요구하면 20분 정도를 추가로 준다.

 

이날이 토요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 편이어서

 

여유롭고 쾌적하게 노래방을 즐길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신사동 가로수길 노래방은 아지트 노래방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