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잘 하는 사람들의 특징 - 그만큼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주변에 유독 연애를 잘하고 만남을 자주 갖고 인기가 많은 사람을 보면..
그만큼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난 왜 이렇게 여자가 없지? 혹은 남자가 없지? 인기가 없지? 라는 생각이 들때면..
스스로 얼마나 많이 노력했는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세상 모든 것은 트레이드오프라고 생각하네요.
투자와 노력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그렇다면 연애 잘하는 사람들이 보통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이성을 만나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주변에 정말 연애에 미친 것 같다.. 하는 사람을 보면.. 클럽을 일주일에도 2~3번은 가고 또한 헌팅이나 술집 등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횟수에 있어서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데.. 보통 소개팅을 아무리 많이 한다해도 두세달에 한번, 혹은 클럽이나 나이트를 달려도 많으면 한달에 한두번, 몇달에 한번 가기 일수인데 연애 잘하는 사람들은 정말 차원이 다를 정도로 많은 달림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다른 부분을 포기하고 연애에 매진하는 것이기에.. 모든 것은 역시 트레이드 오프라고 볼 수있겠지요?
2. 돈을 많이 쓴다.
여자도 그렇겠지만 특히 남자같은 경우.. 아주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어느정도 연애에 돈을 많이 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쓴만큼 연애가 따라오기도 하는 것이겠죠. 정말 클럽에 단돈 만원들고 게스트로 가서 아무런 금전적 투자없이 연애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만약 현재 돈이 없어서 연애를 못한다.. 그렇다면 돈부터 버는 것이 우선일듯합니다.ㅋㅋ
3. 조건에 개의치 않는다.
사실 연애를 하기에 앞서.. 난 이래서 안되 저래서 안되.. 조건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 월급이 작고 학벌이 안좋고 혹은 튼튼한 직장이 없어서 안되는 것이다.. 키가 작아서 안된다.. 얼굴이 못생겨서 안된다 등등..
셀수 없이 많은 패배적 요인들을 생각하는데 연애 잘하는 사람들은 그런 것을 전혀 개의치 않고 이성에게 접근합니다. 실제로 사람의 이상형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그리고 세상에 따지고 보면 완벽한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ㅋㅋ
5. 이성과의 만남 자체가 굉장히 자연스럽다.
연애를 얼마 안해본 사람을 보면 이성과 있을 때 굉장히 어색하고 뻣뻣하고 불편해하는 느낌이 나지만 연애 베테랑 같은 경우를 보면 굉장히 자연스럽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이것은 경험, 투자, 노력에 의해 생기는 일종의 연애 실력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연애 잘 하는 사람과 2:2나 3:3 미팅을 가져보면 굉장히 자연스러우면서도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분위기를 유도하고 스킨쉽을 유도하고 더 나아가 그 이후의 로맨스까지 유도해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가히 엄청난 노력에 의해서 터득한 하나의 실력이라고 봐야하겠죠.ㅋ
6. 어느정도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부분도 있다.
연애 잘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타고난 부분도 있습니다. 애초부터 선천적으로 여성의 심리파악이 뛰어나다거나.. 아니면 외모가 좋아서 그냥 외모로 어필이 된다거나.. 아니면 금수저 물고 태어나서 선천적으로 돈이 많다거나 ㅋㅋㅋ 돈이 많은 것이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만큼 여유롭게 연애에 대한 많은 기회를 가져볼 수가 있죠. 돈걱정없이 이모임저모임 다나갈 수 있고 옷이나 물건도 신경쓰지않고 구입할 수 있고 또한 여자와 데이트 비용도 아낌없이 낼 수 있고..
이런 것들이 다 연애를 잘하는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운이 좋아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요소가 있다면 모르지만.. 난 진짜 가진것도 없고 잘난것도 없고 여태껏 모태솔로고..
연애에 대해서 너무 무능력하다.. 싶으면 이 악물고 피나는 노력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막연히 있다가.. 세월 다 지나가고 청춘 다 가면 너무 아깝습니다.
연애도 분명 엄청난 노력과 투자가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지난 모든 글 > 연애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극복방법, 이별의 충격과 데미지를 완화시키는 방법은? (0) | 2014.01.09 |
---|---|
클럽 디에이(The A) 후기, 연말이라 그런지 분위기 좋음.. (0) | 2014.01.02 |
어장관리와 희망고문 구별법, 과연 그 진실은?? (0) | 2013.12.23 |
[여자와 카톡하기] 번호를 따긴 했는데... 카톡은 어떻게 해야되요? (0) | 2013.11.23 |
여자픽업아티스트를 "마녀"라고 칭한다. (0) | 2013.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