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극복방법, 이별의 충격과 데미지를 완화시키는 방법은?

 

 

 

 

살다보면 크게 정신적인 충격을 받는 일이 일어날때가 있는데 대부분 잘 살펴보면 그 범주가 몇 가지 안에 듭니다.

 

 

1. 능력문제 (돈이나 공부 성적.. 혹은 어떤 커리어와 직업적인 면에 있어서의 실패)

 

2. 건강문제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시..)

 

3. 사람문제 (특히 이성에 대한 문제)

 

 

그 중에서도 단연.. 크리티컬 데미지가 작렬하는 분야는 사람문제고 그 중에서도 이성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와 교제를 하고 연애를 할 때는 그토록 정신적인 즐거움을 주는 일도 없지만..

 

뭔가 잘못되서 헤어지게 될때면 그만큼 또 정신적으로 힘든 일도 잘 없죠.

 

저는 제 자신의 삶을 뒤돌아봤을 때..

 

오랜기간동안 정말 힘들었던 것은 바로 여자문제 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 사귀어본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정말 슈퍼 크리티컬 데미지를 입고 거의 1년 가까이 허우적거리며...

 

괜찮을만하면 또 그러고.. 괜찮을만하면 또 그러고 ㅋㅋㅋ

 

시도때도 없이 발작하는 그 지독한 후유증이란 ㅋㅋㅋ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마치 저주에 걸린듯한 그 충격은 진짜 힘들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몇번 반복되니 내성이 생기는지.. 충격은 동일하지만 그걸 버텨내는 건 좀 더 수월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살다보니 이별극복방법에도 어떤 노하우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그렇다면 이쯤에서 공개하는 이별의 충격과 데미지를 최소화시키고 완화시키는 방법은?

 

 

네, 어찌보면 이게 무슨 노하우야 할지 모르지만..

 

경험상, 그리고 여러가지 연구 끝에 내린 결론은 사랑은 사랑으로 잊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ㅋㅋㅋ

 

즉 이별의 아픔은 또 다른 사랑으로 치유가 가능하다, 라는 사실..

 

진리인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어떤 형은 여자친구가 있어도 꼭 2~3명씩 연락하는 여자, 썸타는 관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최대 5명까지 만들어본적도 있다고 하는데 ㅋㅋㅋ

 

그 이유는 여자친구랑 헤어졌을 때 그로 인한 데미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이고 현실적으로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너무 여자친구에게 집착하거나 매달리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지 않는 하나의 방편이 될 수도 있구요.

 

 

물론 어떻게 보면 바람둥이네 어장관리네 나쁜남자네 등등..

 

비판할 수도 있겠으나.. 사실 연애라는 것이 그 본질 자체가, 하나의 끝이 아닌 하나의 과정인데다..

 

또 웃긴것이 사람 마음이 뭔가 인기가 많은 것을 취하고 싶어하지 하나도 인기가 없는 것을 취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즉, 내 애인이 좀 잘나가서 인기가 있는 것이 은근히 자랑스럽기도 하고 어깨가 으슥해지지,

 

내 애인이 구리구리하게 다니고.. 인기 하나도 없고 하면 좀 쪽팔리기도 하고 부끄러운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따라서 애인이 있어도 어느정도 인기관리 어장관리를 해주는 것이 계속 자극을 주어서 관계를 유지하는데도 좋고..

 

이별의 타격을 최소화하는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도를 넘어서면 안되겠죠. 양다리, 삼다리를 걸친다거나..

 

대놓고 염문 추파를 던지면 안되겠죠.ㅋㅋㅋ

 

 

뭐든지 적당히 하는 것이 젤 중요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