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타취러버

 

어느 유명한 책에 보면

 

여자는 남자의 권력을 탐하고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탐한다

 

 

고 나와 있다.

 

그리고 이 주제에 대해서 몇 년간 심각한 내적 갈등을 통해서 내린 결론은

 

 

여자는 남자의 권력을 탐하는 것이 맞고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탐하는 것이 맞다

 

이다.

 

권력이란..

 

돈을 포함한 사회적인 위치, 즉

 

얼마나 사회에서 높은 위치에서 권력을 지니고 있느냐이다.

 

또한 더 중요한 것은

 

실제 그 권력이 있느냐 없느냐 보다는

 

얼마나 권력이 있는 것처럼 잘 보여지느냐 이다.

 

보통 없으면서 있는 척 하는 것을 '사기꾼' 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사기라기보다는

 

어떤 개성의 표현 측면에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즉 매월 같은 300만원의 월급을 받는 두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 두사람이 지닌 성격, 철학, 표현력 등등에 의해서

 

전달할 수 있는 이미지는 180도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실제 줄 수 있는 것은 물질적인 가치가 아니라 정신적인 가치이다.

 

물론 살다보면 물질적인 가치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얼마나 정신적으로 내가 안정감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느냐가 중요하다.

 

 

내적 가치...

 

그것은 곧 물질적 가치의 성장으로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