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타취러버

 

 

 

 

구룡반도의 선착장에 가면 해변산책로가 있습니다.

 

그 부근에서 반대편의 홍콩섬을 바라보면 정말 장엄한 인간문명의 스카이라인을 느낄 수 있지요.

 

홍콩은 정말 스카이라인이 높습니다.

 

건물들이 기본적으로 63 빌딩인데다가 건물들도 엄청 많고

 

들어와 있는 글로벌 대기업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이런 고층건물들이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어 센트럴, 완짜리, 코즈웨이 베이를

 

이루고 있지요.

 

제 목표는 여기에 가장 높은 건물을 하나 밖고 그곳에 홍콩 지사를 두는 것 입니다. ㅋㅋㅋ

 

근데 사실 홍콩은 은근히 애매한게 언어가

 

북경어가 아니고 광둥어라서 중국의 공식 언어인 북경어를 배운다해도

 

말이 잘 통하기 어렵습니다.

 

광둥어는 중국 남부지역에서만 쓰는 언어인데

 

그렇게 유저가 많지는 않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콩은 중국진출을 위해서 포기할 수 없는 교두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새는 사실 홍콩보다 상해가 더 뜨고 있지만

 

어쨌든 홍콩은 중국이라기보다는 하나의 독립국가라고 봐야할 것 같군요.

 

어쨌든 홍콩의 야경은 매우 멋있습니다.

 

홍콩은 여자친구랑 가볍게 놀러가기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볼거리가 은근히 많고 할거리도 은근히 많거든요.

 

특히 홍콩에서는 버스나 지하철 만큼 대중적인 페리호를 타고

 

강을 누비는 재미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마카오 또한 빼놓을 수 없구요.

 

홍콩 한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