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타취러버

 

 

 

 

 

얼마전 얼핏..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여자 결혼 상대 1순위가 초등학교 교사라고 하더군요.

 

 

아주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에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4시 30분, 초특급 칼퇴근..

 

일년동안 몇 달은 쉴 수 있는 방학이 존재..

 

초등학교 애들을 가르치는 직업 특성상 업무의 깔끔함과 편안함..

 

사회적 지위와 위상..

 

안정적으로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

 

노후 대비에 최고인 연금..

 

 

등등등..

 

 

단순히 직업만 보면 여자 입장에서는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상당히 안정적으로 돈을 벌면서도 시간이 저렇게 널널한 직업은 아마도 초등학교 교사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공무원도 있나요?

 

하지만 공무원은 생각보다 업무량이 많습니다.

 

또한 위로 올라갈수록 경쟁도 치열해지고..

 

여자 입장에서는 업무 강도 높고 경쟁이 치열한 그런 직종보다는 시간이 어느정도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변호사.. 의사..

 

돈은 많이 벌지만 일에 치여서 가정을 돌볼 시간이 없을 테니까요.

 

물론..

 

돈을 여자가 벌고 남자가 가정을 돌보면 되지 않냐고 반문할수도 있습니다.

 

남녀평등 시대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엄마가 봐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좀 이기적인 발상이긴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 볼 때도 상당히 최고의 신부감이죠.ㅋㅋ

 

여자가 밖으로 나돌아 다닐 일도 없고..

 

꾸준히 돈도 벌어오고 연금도 타오고..

 

거기다가 시간도 많고..

 

사회적 지위로 인해 자존심도 세워주고..

 

 

음.. 그러나 결코 직업을 보고 사랑을 해서는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