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해야할 일이 미친듯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모든 글/Feeling2016. 8. 10. 06:43
또 다시 해야할 일이 미친듯이 늘어나고 있다.
사실 난 원래 그런 스타일이기는 한데..
사실 올해 초에 내가 하고 있던 그리고 하려고 하던 것들이 크게 한번 뒤짚어져서 잠시동안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할 것이 없는 상황이 지속되었다.
그래서 솔직히 돈을 떠나서 무척이나 몸은 편했는데..
그리고 뭔가 홀가분한게 있었다.
어떻게보면 나에게 주어진 휴식이었다고 해야하나?
근데 지금 일이 다시 미친듯이 증폭되고 있다.
정말 이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인데..
사실 좋은 것이라고는 해야할 수도 있지만 몸과 마음이 조금씩 지칠 정도로 해야할 일이 많아졌다.
물론..
그에 따라서 돈도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벌게 되었다.
내가 책을 한권 읽었는데 이게 그 책을 읽은 효과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여태까지 쌓아올리고 축적한 것들에서 포텐이 터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물론 그 두 가지가 한꺼번에 융합되어 작용한 걸수도 있고...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다.
조금은 쉬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마사지를 받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등이 또 뻐근한 것을 보면..
내가 일을 너무 많이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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