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타취러버

 

 

 

 

요새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걸그룹이 하나 있다.

 

바로 헬로비너스(Hellovenus)라는 그룹인데 나는 요새 와서야 알게 되었지만

 

데뷔한지는 어느덧 꽤 된 것 같다. 한마디로 신인 걸그룹은 아닌데..

 

나에게 있어선 뭔가 새로운 뉴페이스이다.

 

 

사실 몇몇 걸그룹이 흥하고 나서 거의 쏟아져나오다시피 했기 때문에

 

메이저 걸그룹을 제외한 다수는 이름조차 모르고 넘어갔는데 이 헬로비너스가

 

뭔가 눈에 밟힌 이유는 뭘까?

 

 

아무래도 가장 우선적으로 외모와 몸매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약간 성형간지스럽긴 하지만 작은 얼굴에 날씬하고 긴 바비인형 같은 몸매.

 

전체적으로 와꾸를 컨셉으로 나온 걸그룹 같은데 뭔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ㅋㅋ

 

 

그리고 차마실래? 노래가 왠지..

 

가사를 유심히 들어보면 좀 야한 내용이다.

 

예전에 아프리카 비제이 중 누군가가 라면먹고갈래? 를 대유행시킨 적이 있었는데

 

혹시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든 노래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도 든다.

 

 

결론적으로 다른 멤버는 잘 모르겠고..

 

딱 두명이 매우 눈에 띈다.

 

네이버에서 이름을 검색해보니 유아라와 나라라는 이름인데

 

유아라는 약간 소녀시대의 유리 느낌이 나고 나라는 한예슬 느낌이 아주 쥐톨만큼 난다.

 

 

그리고 뮤직비디오에서는 몹시 상큼하고 이쁘게 나왔는데

 

다른데서 나온 사진이나 동영상을 여러편보니 약간 얼굴이 대칭형은 아니어서

 

한예슬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매력이 느껴진다.

 

 

어쨌든 상당히 내가 좋아할만 요소를 가지고 있는 걸그룹이어서 앞으로 계속

 

많이 나왔으면 좋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뮤직비디오나 한번 감상해보도록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