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타취러버

내가 얼마전 알게된 형님이 있다.

 

이 형님은 여자를 잘 꼬시기도 하지만 아무나 마구 꼬시지는 않는데

 

사귀는 여자 1명 그리고 간간히 만나는 여자가 2~3명 정도 있는데

 

그 여자들 마다 하나같이 이 형님에게 매달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 형님은 나이도 많으시고 키도 크지 않고 그냥 평범한 사람 정도 인데 말이다

 

그 형님에게 비법을 공유해 달라고 물어보니 비법 이랄 것까지도 없고 자신도 잘 모르겠지만

 

평소에 하지 말아야 할것들을 말씀해 주셨다

 

 

우리가 물건을 팔때에도 그 물건의 진정한 가치를 잘 모를때에도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물건의 진정한 가치도 모른체 단점 부터 얘기 하면 누구도 그 물건을 사지 않을 것이다

 

일단 사게 만들고 그 진정한 가치를 보게 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 물건이 진정한 가치가 없으면 소중히 다루지 않을것임에 자신 부터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형님의 말씀은 여자와 사귈때 나의 단점부터 나열해 놓고 진심을 얻기 보다는

 

먼저 만나서 사귀고 정을 붙인 다음에 자신은 단점을 이야기 하면 여자는 오히려 그 단점을

 

덮어 주려고 보호 본능을 발동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잘생기건 돈이 있건 없건 못생긴 남자도 미인 여자와 사귀며 미인인 여자가 자신에게 잘 대해 준다는 것이다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지만 어느정도 이해도 가더라

 

 

그 형님의 카톡 대화 내용을 좀 보자고 했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ㅎㄷㄷㄷㄷ

 

암튼 다음에 또 한번 더 만나뵙고 깊은 대화를 나눈 다음 2탄을 준비 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