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타취러버

 

 

 

 

 

 

가장 최근에 생긴 신사동에 있는 클럽 신드롬을 위크앤드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나름 요새 가장 핫하다고 하는 클럽이라 기대를 품고 갔던 바,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만족감을 느꼈네요.

 

무엇보다도 신선했던 것은 클럽 안에 풀장이 하나 있다는 것인데요,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반 수영복 차림의 남녀가 풀장에 뛰어들어 노는 재미있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네요.

 

 

클럽 신드롬은 전체적으로 새로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구조가 상당히 Brand-New 스러운데,

 

다른 클럽과 달리 테이블 버프가 비교적 덜한 편이라 스탠드 게스트로 입장해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듯 합니다.

 

 

특히 왠만한 클럽은 VIP 존이 따로 있어서 입장불가인데 반해 신드롬은 따로 VIP 밴딩이 없어서

 

모두 들락날락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듯 합니다.

 

그리고 구조가 약간 미로같이 신기하게 되어 있어서 헤집고 돌아다니는 맛이 있네요.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박명수 박거성이 DJ 레지던트로 음악을 틀고 있었다는..ㅋㅋ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클럽 신드롬에 도착하니 박명수 박거성이 열심히 음악을 틀고,

 

생각보다 잘 하더라구요 ㅋㅋ

 

 

요새 클럽 디에이고 클럽 신드롬이고.. 새로 클럽이 계속 생기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놀 곳이 그만큼 많아지는 것이니 말이에요.

 

제가 대학생 시절에 강남에 이런 대형클럽들이 있기 전에는..

 

홍대에 엔비가 가장 유명했던 것 같은데 요새는 강남쪽으로만 자주 가게 되네요.ㅋㅋ

 

 

어쨌든..

 

 

클럽 신드롬의 위치는 신사역에서 오른쪽으로 쭉가면 있는 호텔 선샤인 지하에 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택시도 바로 앞에서 잡을 수 있고,

 

여느 클럽 못지 않게 편의가 잘 되어 있으니 찾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