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타취러버

 

 

비단 연애할때 뿐 아니라..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 있다면

 

실패와 거절에 대해서 초연해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실패나 거절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살면서 실패와 거절을 당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실패와 거절을 당하더라도 내적 흔들림 없이 초연하게 넘어갈 수 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고 훨씬 유리할 것이라 보여진다.

 

 

그 이유는..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다"

 

라는 명언과도 일맥상통한다.

 

 

결국 연애이건 일이건 삶이건..

 

실패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실패는..

 

그리고 거절은..

 

반드시 지속적으로 짧게 혹은 길게 죽을 때까지도 끊임없이 찾아올 것이다.

 

그를 피한다는 것은 실로 불가능하다.

 

 

때문에 불가능한 것을 이루려 하기 보다는

 

아예 그것에서 초연해지고 집착을 벗어버리는 편이 훨씬 수월하고 오히려 역설적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길이 될 것이다.